[스크랩]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 좋은글모음 2010.12.16
[스크랩] ★이를 어쩐다, --- 동네 시장 터 아줌씨 버전 희야의 쇼핑메너는 너무 점잖다고 하여야 하나 아니면 아주 형편이 없다고 하여야 하나. 하여간 혼자 생활했다간 바가지 쓰기 딱 좋다. 아마도 시장에 간다면 "원래 3만원 짜린데 특별히 2만 8천원에 줄게요" 류의 말에 넘어 가 무려 수십만 원어치나 살 그런 타입이다. 정가보다 싸다면 우선 사고 보는 .. 좋은글모음 2010.04.11
[스크랩] To Live Without Your Love(하얀손수건) - Monika Martin *To Live Without Your Love* - Monika Martin Me t'aspro mou mantili Tha s'apoheretiso Ke gia na mou 'rthis piso Stin ekklisia tha bo Tha anapso to kantili Ke to keri tha zviso Ta matia mou tha kliso Ke tha se onirefto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Iha ta dio sou hili Krifo tis nihtas teri Ma to diko mou asteri Min pernis ap' edo Sou harisa kohili Na t.. 좋은글모음 2010.04.11
[스크랩] [음식 이야기 ; 가져온 글] 서시와의 Kiss [음식 이야기 ; 가져온 글] 중국 미인 서시의 혓바닥 침어낙안[浸魚落雁], 폐월수화[閉月羞花]. 중국의 4대 미인, 즉 서시와 왕소군, 초선과 양귀비를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침어는 서시다. 그 아름다움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도 잊어 물밑으로 가라앉을 정도였다. 西施 낙안은 왕소군을 일컫는 말로, .. 좋은글모음 2009.12.30
사랑은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임현정 널~사랑해 영원히~♡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 처럼-임현정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마음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제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 좋은글모음 2007.05.01
[스크랩] 지하철 역에서.. 시사이 S i s a y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지하철 역에서.. 가던 발걸음을 붙잡아 두었던 그들의 음악들.. 잉카의 후예들이 부르는 안데스 전통음악으로서 짓밟힌 문명의 가슴 시린 안타까움과 자부심이 묻어 있다.. 오랜만에 색다르고 좋은 음악을 만났다..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미디어 플레이어.. 좋은글모음 2006.06.08
[스크랩] 5인조 안데스 그룹-SISAY 네이버 SISAY(시샤이) : 5인조 안데스 그룹 Sisay _ Moliendo Cafe / 전곡 이어듣기 SISAY는 남아메리카 잉카문명의 후손들로서 안데스 지역의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이다. 1984년 뉴욕에서 Luis Maigua 에 의해 최초로 결성되었으며, 초창기에는 5명의 멤버로 연주 활동을 하다가 1994년부터 15명으로 증원되었다. .. 좋은글모음 2006.06.08
님의침묵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맹서는 차디찬 티끌이되어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 좋은글모음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