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라 앞의 기도하는 순례자
용왕담 공원 연못에 비친 포탈라 궁
흙과 돌과 나무로만 지은 포탈라는 300년 티벳의 시간이 깃들어 있다
인체로 표현한 티벳 지도. 둥그렇게 심장을 표시한 부분이 조캉사원이다
보타산(뿌따라까산, 관세음보살이 사는 산)에돌과 나무로만 지었다는 포탈라는 가장높은 건물이 13층이고 높이가 118미터,1천여 개의 방을 갖췄으며
바코르에서 본 조캉사원
외국인의 눈에는 포탈라궁이야말로 티벳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종교가 총결집된‘티벳의모든것’이라 여길지 모르겠지만
조캉사원 앞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순례자들
흔히 ‘티벳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조캉사원은 티벳 불교의 총본산이자
조캉의 바코르를 따라 코라를 도는 순례자들
중국이 티벳을 점령하고 문화혁명 기간(1966년 무려 6천여 개의 티벳 사원이 파괴되었다)을 거치면서
조캉사원 마당에 있는 버터 촛불(위)과 대법전으로 향하는 순례자들(아래)
티벳의 심장, 조캉사원
노스님의 늙은 손이 들고 있는 얼룩이 진 불경
조캉사원 1층 법전으로 가는 길(위). 조캉사원의 황금지붕(아래)
조캉의 순례자들은 문이 열리는 아침 8시 이전부터 정문 앞에 줄을 서는데 문이 열리면 마치 100미터 달리기라도 하듯 사원으로 뛰어들어간다
조캉사원 바코르 골목에서 만난 탕카(탱화) 그리는 소년(위)
무너지는 라싸의 구시가 골목. 라싸에서도 티벳 전통구역은 4%밖에 남지 않았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티벳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해 라싸를 찾아온다
출처 : 구름아래비(西來心)
글쓴이 : 아래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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